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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리뷰

[핫토이 피규어] 데드풀

by 집도비 2020. 2. 18.

데드풀

실물의 육분의 일 사이즈

핫토이

데드풀

성인을 위한 히어로랄까요?

데드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~

남편도 데드풀을 좋아해서 집에 데드풀이 있어요

이사했을 때 다시 세팅하느라 포장을 풀며 사진을 찍었어요

저도 남편이랑 같이 데드풀 영화를 봤었는데요,

배우가 은근 매력이 ㅋㅋ

목소리도 너무 귀에 앵앵거려요

데드풀 배우가 연기한 피카츄 영화도 봤답니다~

칼 두 자루에 양 허리춤에 총도 가지고 있어요

박스를 연 상태에요

이미 오픈했던 상태에서 이사하느라 다시 포장을 해놓은거에요

 구성을 보며녀 데드풀은 눈부분을 바꿀 수 있는 파츠가 있고,

당연히 손을 바꿀 수 있는 파츠도 있어요

손은 칼을 쥐느냐, 총을 쥐느냐 등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답니다

데드풀~

아래 받침은 이렇게 생겼어요

피가 튀겨있는 자국까지 디테일이 있죠

등 뒤에는 이렇게 쌍칼을 엑스자로 꽂아놓을 수 있는 파츠가 있어요

등에는 그냥 갖다가 대면 달라붙어요

자석으로 되어있어서 간편하죠

등에 착~ 붙인 모습이에요

포스팅하다보니 데드풀 영화가 다시 보고싶네요 ㅋ

아기로 변했다가 자라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ㅋㅋ

칼로 착 꽂아주고,

엑스자 쌍칼이 멋있어요

하지만 일단 쌍칼은 손에 쥐어줘보았습니다.

다만, 역동적인 자세는 할 수가 없어서..

아니 가능은 한데ㅜ 관절마다 다 꺽을 수는 있죠

그런데 저 쫄쫄이가 늘어난다대요

남편이 그래서 저런 어정쩡한 찌질이같은 자세로 데드풀을 진열해두었습니다

허허허

 

그럼 다음에 또 다른 피규어로 돌아올게요~~~